2018. 7. 1. 18:23ㆍTV 프로그램/프로듀스 48
한참 프로듀스 48이 뜨겁게 방영 중입니다. 그중에서도 프로듀스 48 이가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프로필부터 설명해 드리면 1994년생으로 키는 169cm로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돌보다는 모델 느낌이 많이 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화제가 많이 된 것 중 하나는 연습 기간인데요 연습 기간이 7년이 조금 안 되는 6년 11개월가량 연습생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실력이 부족해서 데뷔를 못한 것이 아니고 사실은 2012년에 애프터스쿨에 합류하여 막내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의 활동 시기와 맞지 않아서 그때 이후로 애프터스쿨이 활동하지 않아서 같이 보기 힘들었습니다.
애프터 스쿨에 합류하고 난 뒤에 5년 정도라는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고 컴백을 기다리면서 계속 연습을 하였지만 되지 않아서 힘들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다른 연습생들과 지원자들도 많은 각오를 하고 나왔지만 이가은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단지 각오뿐이 아니라는 것은 등급평가를 통해 보여줬습니다. 데뷔한 경험도 있고 연습을 탄탄하게 해온 역량을 잘 보여줬습니다. 표정이면 표정 댄스 그리고 노래 실력까지 완벽에 가깝게 소화를 하였고 그 결과 A 등급 평가를 받고 통과를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듀스 48은 일본과 같이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일본어를 하는 것도 많이 중요한데요. 그 부분에서도 능숙한 일본어를 구사하면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등급평가를 할 당시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이며 리더였던 가희도 칭찬을 하였고 댄스에 있어 엄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랑이 선생님 안무가 배윤정도 이가 은의 안무를 보고 깔끔하다고 극찬을 하여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프로듀스 48 이가 은은 애프터스쿨 멤버들에게도 SNS로 공개적으로 응원도 받았는데요. 애프터스쿨 끝눈은 SNS에서 우리 막내 기대되는 녀석 미친 듯이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이가 은의 사진을 올렸고 애프터스쿨 레이나도 자신의 SNS에 레이나가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한껏 이가은에게 힘을 쏟아주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스 48의 곡은 내꺼야 라는 곡으로 한국어, 일본어 두 버전으로 미션이 주어졌는데 이가은은 제일 먼저 앞으로 등장하여 춤을 선보이고 모든 트레이너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연 현재 프로듀스 48 에서 이가은이 큰 주목을 받을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그만한 당연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